자식을 키운다는건
난 고등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다.
나름 최선을 다해 키웠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산다.
가끔 아이들과 말싸움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말을 하게되고 그래서인지 아이들 말투가 나를 닮아가는것 같다.
큰애는 나를 너무 편하게 친구대하듯 버릇없이
말을 하는경우가 점점늘고,둘째는 새벽 4~5시까지 게임하고 노느라 학교 등교시간에 문제가 많아지고, 말하는 것도 지 누나를 닮아간다.
그런데 지난주 큰애와 큰 소리가 오갔다.
점심차리는데 얼마나 걸리냐길래 5분정도
걸린다고 했더니 5분후에 자기를 깨워달라하기에 '일어나지도 않을거면서 어디보자'했더니
또 친구대하듯 웃으면서 "엄마는 왜 그따위로 말을해~기분 나쁘게"라고 한다.
순간 그따위라는 단어에 화가 치밀어 언성이 높아지고 엄마한테 싸가지 없이 말을 한다고 나도 모르게...
나름 최선을 다해 키웠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산다.
가끔 아이들과 말싸움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말을 하게되고 그래서인지 아이들 말투가 나를 닮아가는것 같다.
큰애는 나를 너무 편하게 친구대하듯 버릇없이
말을 하는경우가 점점늘고,둘째는 새벽 4~5시까지 게임하고 노느라 학교 등교시간에 문제가 많아지고, 말하는 것도 지 누나를 닮아간다.
그런데 지난주 큰애와 큰 소리가 오갔다.
점심차리는데 얼마나 걸리냐길래 5분정도
걸린다고 했더니 5분후에 자기를 깨워달라하기에 '일어나지도 않을거면서 어디보자'했더니
또 친구대하듯 웃으면서 "엄마는 왜 그따위로 말을해~기분 나쁘게"라고 한다.
순간 그따위라는 단어에 화가 치밀어 언성이 높아지고 엄마한테 싸가지 없이 말을 한다고 나도 모르게...
자식 교육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가족간 냉전이 너무 길어져 남이 되기전에 소통을 통해 잘 푸실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