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0
이전 글을 포함해서, 영국 여왕에 대해 너무 좋게 보는 상황을 꼬집어주신 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다른 나라 왕이고, 영국의 왕정이 분명 식민 지배를 했던 시대부터 내려오던걸 감안하면, 너무 치켜세우는 감도 없지 않아 있다는 점을 덕분에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글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북한과 영국이 형식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정치 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형식적 정치제도와 실질적 정치제도를 따져 보았을 때는 오히려 두 국가가 뒤집히는 상황까지 나오죠.
다른 나라 왕이고, 영국의 왕정이 분명 식민 지배를 했던 시대부터 내려오던걸 감안하면, 너무 치켜세우는 감도 없지 않아 있다는 점을 덕분에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글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북한과 영국이 형식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정치 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형식적 정치제도와 실질적 정치제도를 따져 보았을 때는 오히려 두 국가가 뒤집히는 상황까지 나오죠.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동감합니다. 존재하되 통치 여부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확연히 영국과 북한은 다르다고 봐야겠죠.
동감합니다. 존재하되 통치 여부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확연히 영국과 북한은 다르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