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08
몬스님 ~안녕하세요^^
하루 중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 입니다.
저녁 12시에 남편에게 핸드폰을 빼앗겨야 나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본글 하나 올리기가 목표 였어요.
그래서 10개월을 빠짐없이 하루 하나 이상에 본글을 올렸습니다.(짧은 글이라서 가능 했던것 같아요)
올 1월 부터는 본글을 못 올린날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날마다는 아니여도 본글을 자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친한 얼룩커님들도 생기고 그분들 안부와 글을 보러 323일을 결석 없이 들어왔네요.
얼룩소는 저 에게는 놀이터 같은 곳 입니다.

몬스님~바쁘신 와중에도 제 글에까지 합평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
노력 한다고 급상승 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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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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