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21년 9월에서라도 베이비 스텝으로 조금씩이라도 올렸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전부터 파월은 인플레가 일시적이다라고.. 계속 강조 했었죠.

그런데 실제 지표 및 경제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죠.. 아마도 제 생각에는 파월도 인플레가 심한 걸 알고 있지만 당시 중국을 견제하기위함이 아니었다 봅니다. 

2020년 3월 ~ 2021년 중반까지..전 세계가 코로나로 아직 리오프닝이 본격화 되지않는 시점..이런 시기에 유동성을 더 줄이게 된다면 자국에게 더 피해가 간다라고 생각을 한 듯합니다. 

중국은 역으로 당시 코로나 환자가 없다면서 세계경제와 다르게 가고 있었죠..지금은 반대로 세계는 코로나로 벗어나는데 중국은 또 혼자서 확진세가 증가 중이고..

여튼 당시 미국도 코로나로 인한 공급병목으로 작년 동안 경기가 좋지 않는 상황에, 금리 인상 등으로 통화를 말리게 되면 최악으로 갈수도 있었으니까요.

여튼 금리인상을 더 빨리 못한 것을 지금 전세계가 감당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