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죄송한 나의 부모님께
2022/11/14
그러나 항상 자식을 키우며 죄송한 분들이 계신다
그것은 바로 나의 부모님이시다
지금부터 나의 불효를 말하고자한다
고등학교 시절 나의 집은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어머님이
콩나물국밥집을 하시며 나와 그리고 동생 그리고 위로는 두 누님까지
네명의 자식들을 키우셨다 아버지는 그 옛날 대학을 나오신 엘리트셨으나
조선시대 선비처럼 항상 책만 읽으시며 가족을 부양하는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으신분이셨다
때문에 나의 어머님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셔서 연탄불위에 들통을 얹고
육수를 끓이시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셨다
그러던 어느 여름이었다 하늘이 구멍난듯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
난 평소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전거로 약10킬로미터 거리의 학교를 등하교하였는데
그날따라 비를 맞으며 학교에 간다는것이 여간 짜증...
★☆★☆★우리사회의 문제 또는 개선점을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논해보자 ★☆★☆★
미래에 대한민국은 어던 모습이어야 할까?
우리가 원하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나갈때 우린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