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하는가게에가서 일을하고있었다
전화가올곳이없었는디ᆢ
시아버지다
어디가 또편찮이신가? 큰일이 났나?
전화를받아본다
안과에가는중인데 나다니던곳은 의사가 휴가갔단다
그때말했던 안과어디냐?
여기저기거기예요 
어 알겠다
백내장이 살짝와서 벋겨내고싶으셨다
먼저다니던 안과에서 아스피린일주일정도 안드셔야한다고 이야기했다 
내시경때문에 안드셨으니 지금가본다고하신다ᆢ
병원진료가 늦어진다
부업가게에서 집으로가다가 전화를해본다
노안이라서 그런거고 연세에비해서 너무건강하다고 했다ᆢ
이런저런이야기를1시간째하고있다
중간에 보일러가문제가있어서 그거 서비스센터에접수하고또 이야기한다
한참이지났다 나도 부업거리 가져온거 해야겠다
커피도한잔마시고ㅋ
은근히바뿐 오전이었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