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없었으면 죽었을 것, 결혼식에 부모님 참석은…”

껄통앙마
껄통앙마 · 47세 무직 솔로 여자임
2022/10/21


방송인 박수홍. MBC '라디오스타' 캡처
© 제공: 중앙일보
방송인 박수홍. MBC '라디오스타' 캡처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52)이 검찰 대질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에게 폭행당한 후 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한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수홍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등장하자 MC들은 “얼굴이 생각보다 좋다. 밝다”며 응원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가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다 골라줬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근황을 묻는 MC의 질문에 “아시잖아요. 뉴스에”라면서 “이제는 예능 많이 나올 거다. 직업이 예능인인데 너무 다른 데를 많이 돌았다”고 했다.   

김구라는 “나도 여러 가지 일을 겪어봤지만, 난 워낙 콘크리트 마인드인데 (박수홍은) 섬세한 친구라 톡 건드리면 눈물 주르륵 흘릴 수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박수홍은 “오늘 촬영 오기 전에 아내가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주고 와라’라고 했다”며 “내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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