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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1660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05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남 ‘눈치’ 안 보고 살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는 점에, 뭘 해도 먹고 살 직업은 있다는 점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 너무 부럽네요. 요즘 조카를 보며 (6살입니다) 하나 둘 씩 "사교육" 에 발을 들이는 것을 보며 참 안타까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한국 교육 제도가 다 틀렸다곤 할 수 없겠지만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라는 생각입니다. 주변 좋은 제도들 잘 검토하여 받아들일 것 받아들이고 잘 발전했으면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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