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우리집 ·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
2022/03/04
서른 초반에서 서른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데
선택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느라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내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자본주의 사회에 맥을 못 쓰고
앞으로는 뭘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렇지만 돌이켜 지난날을 보면 크지는 않지만 변화가 있더라고요
현재에 당장은 성장이 미미할지 모르겠지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보려 노력 중입니다.
요즘은 작은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려고 노력 중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4
팔로워 2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