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2
몸과 마음 택배기사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싶네요
평일 낮과 저녁 심지어 아침 새벽 배송까지 너무 자주 택배를 이용하고 있는데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같이 드네요 특히 저는 시골에서 감자며 한라봉이며 그 외 농산물까지 너무 자주 택배가 와서 기사님이 너무 힘드시겠다 하는 마음에 한라봉이라도 좀 드려야지 하다가 깜빡하고 지나가곤 했네요 ㅠㅠ
몸은 매우 바쁘고 힘들겠지만 저처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택배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시고 힘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경제적으로 넉넉해지는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1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