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은행 방문기

안제희
안제희 · 다양한관심
2022/03/01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어쩌다 생긴 평일 낮 시간에  은행을 방문해 보았다. 딱히 급한 업무는 아니었지만 이러저러한 소소한 업무를 보기위해 4군데의 은행을 들려 보기로 계획했다. 처음 우체국 에서 금융 업무를 보는것은 쉬웠다. 대기 하는 사람도 5명 뿐이었고 종이통장만 새로 발급 받으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방문한 국민은행에서 나는 문 밖에 까지 대기하고 서있는 사람들 모습에 질려서 바로 발길을 돌려서 신한은행으로 갔다. 대기표를 뽑아보았다. 60명을 기다리란다. 아니 왜 무엇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가? 고개를 돌려 둘러보았다. 손안에 고지서를 들고 서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꽤 많았고 기다림에 지쳐 의자에 거의 누워버릴것 같으신 분들도 있었다. 업무를 도와주시는 은행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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