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병에..효자 없다...하지만 욕할수는 없다!!

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1/11/08
안녕하세요. 
사촌오빠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큰 고모가 있으신데..연세가 올해80이예요.
옆집 할머니를 보면 93인데도 정정하시고 잘 지내시던데..
우리 큰 고모는..많이 아프십니다.

여기저기 수술 안한곳이 없고..병원비도 엄청나요..

3년전 부터 수술이 시작되었어요. 아들2 딸1명이 있는데..
언니가 좀 능력자이죠.
큰오빠와 작은오빠도 잘 벌어요..

하지만..보험이 없는 큰 고모의 병원비는 그때 당시만해도.. 간병비 월300만원 병원비 200만원 영세민도 안되어서..병원비는 감당이 불감당였어요.
그래서 병원비가 월 병원비는 500만원씩 나갔었죠.

큰오빠는 모아둔 5천만원을 고모께 전부 쓰고, 언니 또한 병원비를 엄청 쓰고..

감당이 불감당...

우리가족이 다 같이 병문안을 갔을때 큰오빠가 이야기 했습니다.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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