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공간에 와서 활동을 하다 보니 글쓴이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활동하는 곳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감정이 개입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가끔은 아예 익명으로 실시해서 누가 썼는지 알 수도 없게하는 것도 좋지 않나란 생각도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글로만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끼리 유대관계가 있는 것은 어쩔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고 좋아요를 눌러주면, 저도 사람인지라 저에게 좋아요를 눌러주고 답글을 써준 사람에게 호감이 가니까요.
결국은 사람이 활동하는 곳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감정이 개입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가끔은 아예 익명으로 실시해서 누가 썼는지 알 수도 없게하는 것도 좋지 않나란 생각도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글로만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끼리 유대관계가 있는 것은 어쩔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고 좋아요를 눌러주면, 저도 사람인지라 저에게 좋아요를 눌러주고 답글을 써준 사람에게 호감이 가니까요.
저도 그 생각 해봤습니다. 아예 모든 글을 익명으로 처리하면 어떨까. 공정성이 올라가지 않을까. 익명성 뒤에 숨어 물을 흐리는 글이 생기지 않도록 자정하는 과정이 뒷받침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늘 비슷한 문제점이 발생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