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
저도 이 공간에 와서 활동을 하다 보니 글쓴이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활동하는 곳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감정이 개입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가끔은 아예 익명으로 실시해서 누가 썼는지 알 수도 없게하는 것도 좋지 않나란 생각도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글로만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끼리 유대관계가 있는 것은 어쩔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고 좋아요를 눌러주면, 저도 사람인지라 저에게 좋아요를 눌러주고 답글을 써준 사람에게 호감이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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