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마무 · 계획 없는 삶을 추구합니다
2022/02/18
특히 서울에서 학생 시절을 보낸 후 계속 살고 있다면 더욱 비혼의 경향이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1. 친구들
여가 시간에 학창 시절 친구들과 놀러다니면서 시간을 보내서 심심할 겨를이 없어요.

2. 문화생활
위와 같은 이유로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에 배우자가 없더라도 여전히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반려동물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의 복합적인 이유로 주변 친구들도 비혼주의가 되고, 비싼 집값으로 신혼집 마련의 어려움이라는 이유로 결혼의 나와 상관없는 일로 자연스래 치부하게 됩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중요하긴 하지만 비수도권보다 수도권 지역의 비혼주의가 더 심한 이유는 또래 친구들의 영향이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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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사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 10시에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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