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핵폐기물 최종처분장 건설계획 승인, 한국은 무엇이 진행되고 있나? [brf.]
2022/01/28
전세계 38개 국가에서는 400여 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스웨덴에서는 약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되며 발생한 핵폐기물의 최종처분장 부지를 찾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진행하고 있음. 25년 동안의 논쟁 끝에 , 스웨덴은 핀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웁살라 주의 외스트함마르에 핵폐기물 최종처분장 건설 계획을 확정, 세계에서 가장 먼저 최종처분장을 운영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So, it matters
So, it matters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연합에서는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볼 것인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Taxonomy 초안은 원전이 친환경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폐기물의 최종처분에 대한 계획이 존재해야 함을 명시.
- 한국에서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탈원전 계획 철회를 명확하게 밝혔고, 이재명 후보 또한 재검토를 약속한 만큼 최종처분장에 대한 논의도 필요해 보임.
우리가 아는 것
-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