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지금은 힘들고 고달프긴해도 이 순간이 지나보면 참 소중한 시간들이랍니다.
다시는 이시간들을 그리워할수 밖에없는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집안의 가장!  하늘처럼 미더운 나의 소중한 한 사람~~~ 검은 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살자고 약속한 사람 ~~~이 세상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별다른 추구없이 한울타리에서 웃고 울며 동거동락하지요.머~언훗날 ~~~친구들의
 부부를 보면서 모든 능력에 감사하며 남들 보다 그래도 내남편이 최고네~~~~~~~지금 제가 느껴온 세월입니다.때론 투정도 부리며 동생 처럽....자식처럼 ~~~~증말 왜~~저럴까?그때는 살포시 안아주세요~~~~~엄마나 누나의 그
리움에 묻고 싶어서일겁니다.내 입장보다는 먼저 남편의입장에  서면 합니다.황혼이 그렇게 그렇게 절망과 희망을 줍니다.살아남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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