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고 싶다.

prisk
prisk · 안녕하세엽
2022/02/25
매일 꿈을 꾼다. 몸이 피곤해도 안 피곤해도 매일 꿈을 꿔서 그런지 푹 잤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잠도 잘 오지 않아 빨리 잠 들수도 없다. 이번에 릴렉싱 미스트를 선물받아 자기전에 자는 곳에 칙칙 뿌려 주고있다. 효과가 있는건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보다 잠이 빨리 드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현대인들에게 불면증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데 나도 불면증인가 싶고...
피곤해서 머리가 아파도 막상 자려고 누우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것. 고것이 문제다.
몸이 더 피곤해야 기절하듯 잘 수 있는 것인가.
어릴적에 공장알바 빡세게 했을때는 집에오면 9시반에 자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상허게 소파에서 더 잠이 잘 오는 것 같기도 하다. 허허.
잠 좀 푹 자서 "잘잤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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