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사회생활동안 제대로 된 휴식이 없었다는걸 쉬면서 느끼게 되었다

2021년 건강검진 결과 운동부족/ 그럴수 있는것이  퇴근후 무기력함과 귀찮음. 피로함으로 인해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가 마감되는 날이 많았다
그래서 결정했다. 당장 회사를 그만두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 모르겠으나 내가 먼저라고

2022년 1월부터 다시 백조가 되었다. 늘 주말에만 시간제한이 있는 것처럼 급하게 달렸었는데
평일에 공원에 가서 걷기도 하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도 가보고
살기위해서 먹는게 아니라 한끼를 먹어도 편하게 정말 맛있게 먹는 소소한 행복이 생겼다

친구의 추천으로 힘든 운동보다는 1월 중순경 유트브로 홈트를 해보기로 맘을 먹고
시작했다.  내가 알아봐서 직접 운동을 하다니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