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간
얼룩커
2022/03/08
저는 2월달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공시생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 하지만 집중이 안되서 글을 씁니다 원래 제 꿈은 사회복지사가 아니였지만 제가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을 배려하며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의 추천으로 사회복지학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첫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난 이 학과하고 맞지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많이 후회하게 되면서 결국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였고 긍정적인 생각이 저를 바뀌게 해줬습니다 강의가 재밌어지고 어떻게 해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더 잘 도와줄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다른 길로 오신 분들이 있어서 후회하고 있는 분들은 생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