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란 ·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02/24
20대 아들 둘을둔 가정주부입니다 살아오면서 힘든과정도 여럿있었고 그럴때마다 만약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자녀들이 다 장성하고 보니 결혼해서 자식키우며  알콩달콩 살아온 시절이 결코 그 무엇으로도 견줄수 없는 행복한 시간임을 새삼느낍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과정과 때로는 힘든 풍파의 시간도 있겠지만 그래도 결혼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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