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2/03
마직막 편은 조금 아껴두면서 읽느라 지금 읽었어요..
왠지 아쉬워요..
나중에 그 후 이야기 써 주세요~~

현안님 덕분에 제주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작은 용기도 생겼어요
같은 부서의 다른팀 팀장이 3년뒤에 퇴직하고 제주에서의 삶을 꿈꾸더라구요..
아마 현안님 이야기에 나오는 그런 삶을 살겠죠?
완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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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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