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고 싶은데, 잃게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정말로 취업하고 싶었던 일자리가 있었습니다. 3번의 도전 끝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는 정규직도 아니고 계약직, 그리고 들어가고 나서 보니 직급은 아르바이트였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어요. 이 분야에서 직급은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먼훗날 제가 꿈꾸는 일에 대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전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그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일지만 생각했어요.
그렇게 간절하게 원했었던 곳인데,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게 가장 크네요. 그 어떤 수모 고통도 다 버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힘든 거보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더 고되다는 걸 알았어요.
최저시급이어도 괜찮았어요, 화장...
그래도 괜찮았어요. 이 분야에서 직급은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먼훗날 제가 꿈꾸는 일에 대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전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그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일지만 생각했어요.
그렇게 간절하게 원했었던 곳인데,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게 가장 크네요. 그 어떤 수모 고통도 다 버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힘든 거보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더 고되다는 걸 알았어요.
최저시급이어도 괜찮았어요,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