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3/12
오늘처럼 평범한 일상을 고이 기억하고 간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범함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는 걸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머지않아 그리워 하게 된다 하더라도 지금의 평범함을 나는 깊이 느끼고 그 시간들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채워나갈 것이다. 모두에게 편안한 밤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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