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9
유령친구.. 격공합니다...
저도 다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시기가 와서 좀 우울 해지더라구요.
저는 친구가 애초에 별로 없어요.
제 측근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 동성, 이성 포함해서 네명정도..?
뭐랄까 결혼식 하객은 아직 엄청 와닿지 않아서 별 생각 없는데
일상을 매일 공유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정의 변화가 크게 있었던 그런날에
얘기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기분이 좋다가도 내 이런 감정은 쓸모없는거 같고
나눌 사람 없으니 금방 기분이 가라앉고 식더라구요.
심지어 동성 친구들은 결혼해서 더더욱 연락도 안되고
해도 눈치 보이고 미혼때처럼 한달에 한번씩 맛집 탐방 하던것도
이제는 연락을 몇달에 한번 할까 말까 이니까 참 말 꺼내는거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항상 고민했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어...
저도 다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시기가 와서 좀 우울 해지더라구요.
저는 친구가 애초에 별로 없어요.
제 측근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 동성, 이성 포함해서 네명정도..?
뭐랄까 결혼식 하객은 아직 엄청 와닿지 않아서 별 생각 없는데
일상을 매일 공유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정의 변화가 크게 있었던 그런날에
얘기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기분이 좋다가도 내 이런 감정은 쓸모없는거 같고
나눌 사람 없으니 금방 기분이 가라앉고 식더라구요.
심지어 동성 친구들은 결혼해서 더더욱 연락도 안되고
해도 눈치 보이고 미혼때처럼 한달에 한번씩 맛집 탐방 하던것도
이제는 연락을 몇달에 한번 할까 말까 이니까 참 말 꺼내는거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항상 고민했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어...
네 ㅠㅠ 조금 내려 놔야겠어요 저두.. 감사합니다 ^^
ㅎㅎ맞아요... 뭐든지 '나'를 우선으로 가꿔 나가면 거기에서 또 새롭게 얻는 에너지로 살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지만 그 측근들이 소중한 사람이 아닌건 아니니까.. 또 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 올 수 있......다고는 솔직히 개개인 사정때문에 단정은 못짓겠지만ㅋㅋㅋ 그만큼 소중한 사람들만 남았다고 생각 돼요 ㅎㅎㅎ
이렇게 비슷한, 같은 생각을 공감하는거 자체만으로도 너무 힘이 됩니다ㅜㅜ
저도 그래요.
친구들과는 거의 못보고.. 회사 사람이 전부가 됐어요.
그만큼 제 공간이 작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일을 하다보면 시간도 맞지 않고, 멀리살면 그만큼 연락이나 만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다 하더라도 헛살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를 가꿔나가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그렇게 점점 변화하지 않을까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저두 이 글 보면서 같이 힘내자고 얘기 하고 싶어요!
저도 그래요.
친구들과는 거의 못보고.. 회사 사람이 전부가 됐어요.
그만큼 제 공간이 작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일을 하다보면 시간도 맞지 않고, 멀리살면 그만큼 연락이나 만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다 하더라도 헛살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를 가꿔나가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그렇게 점점 변화하지 않을까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저두 이 글 보면서 같이 힘내자고 얘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