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다양성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및 경제적 신념들의 전투

김지우
김지우 ·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삶
2022/03/21
경제의 '경', 금융의 '금'자도 몰랐던 과거를 돌이켜보면 내 자신이 참 한심해보이기도 한다.
이제부터라도 유튜브, 네이버 카페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경제와 금융 공부를 틈틈이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필자는 1990년생으로 유년 시절 경제적으로 큰 부족함 없이 자랐다.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를 거슬로 아버지까지 전해오는 악착 같이 모으는 습관도 그러한 경제적 풍요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나도 특별히 가르침을 받지 않았으나 집안 배경 상, 낭비를 죄악시하고, 근면성실하게 모은 돈으로 아끼고 아껴서 큰 부를 축적하는 것이 이상적인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과 함께, 역동적인 사회 분위기가 경제, 금융 영역에서 수많은 다양한 경제적 신념들을 창조했다. 이전에 우리 조부모님 세대, 부모님 세대에 널리 통용되던,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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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살다가는 인생이지만, 그 속에는 무수한 별빛과 같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겪으며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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