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란
2022/03/31
저도 봤어요. ' 기상청 사람들 ' 맞죠?
말을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는 말도 있잖아요.
들은 말은 있어갖고 이론은 알고 있지만
현실에선 잘 적용 못하는 일인입니다 ㅎㅎ
제가 남편을 보면서 자주 드는 생각...
' 알아서 좀 맞춰주면 안되나?
그래도 난 표정보면 알고, 습관도 알고,
취향도 알아서 나름 챙겨 주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모를수가 있지?
속터져서 아이구~~~' 하면서 한숨이 나죠.
몰았다가 한번씩 터트리곤 해요. 늘 반복하죠.
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이제는 오래 묵히지는 않고 몇번 참았다 해요.
눈치없고 센스없는건 안 고쳐지는거 같아요.
많이 내려놨어요. 남편도 저를 보며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8
팔로워 61
팔로잉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