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한 고찰
2022/03/27
어렸을 때에는 어른들이 완벽해보였다.
나와 내 친구들이 있는 세상은 너무 어려서 이렇게 엉망일 수 있지만, 어른들이 있는 세상은 어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나쁜 사람들을 제외하고) 똑똑한 어른들에 의해 뚝딱뚝딱 만들어지고 있는 줄 알았다.
내가 어느 덧 30이 넘는 나이를 먹은 성인이 되고 나서는 이 세상의 대부분이 제대로 굴러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정해진 규칙도 있고 법도 있지만,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고 틈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은 오직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으로만 지켜질 수 있고, 누군가 그 믿음을 깨버리는 순간 사회에는 혼란이 온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사람과 사회가 지켜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부디 많아지기를 ...
나와 내 친구들이 있는 세상은 너무 어려서 이렇게 엉망일 수 있지만, 어른들이 있는 세상은 어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나쁜 사람들을 제외하고) 똑똑한 어른들에 의해 뚝딱뚝딱 만들어지고 있는 줄 알았다.
내가 어느 덧 30이 넘는 나이를 먹은 성인이 되고 나서는 이 세상의 대부분이 제대로 굴러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정해진 규칙도 있고 법도 있지만,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고 틈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은 오직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으로만 지켜질 수 있고, 누군가 그 믿음을 깨버리는 순간 사회에는 혼란이 온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사람과 사회가 지켜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부디 많아지기를 ...
안녕하세요. 이유입니다. :)
항상 세상에 대한, 마음에 대한, 사람에 대한, 꿈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합니다.
제가 바라본 저의 시각을 얼룩소를 통해 전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