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의 기준은 참 어렵습니다. 저도 두아이를 키운 엄마지만 지나고 보면 후회가 참 많아요. 체벌이든 훈육이든 아이를 혼낼때는 절대 나의 감정을 실으면 안되요. 잘못을 가르치기위한 훈육인지 아이의 잘못에 대한 나의 감정인지 잘 구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젤 어려운 직업은 부모라는 직업이예요.. 저도 맞고 자란 세대지만 말로해도 될걸. . 먼저 가르쳐 주면 될걸.. 훈육이랍시고 체벌이 먼저가 되어서는 안될것같아요. 50 이 넘은 아줌마의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