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세상만사 · 세상만사 다반사
2022/03/14
서울에 이런 뜻이 담겨 있었군요
저는 회사 일로  해외에 자주 나갔었는데
태어난 곳은 어디냐? 살고 있는 곳은 어디냐?
물어보곤 하죠 

그래서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지방 이름을 이야기 하면
그때부터 대화 단절이 됩니다.

분위기를 살피다가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서울이란 단어를 꺼내죠 그럼 그때부터 다시 
이야기의 불씨가 살아납니다. 하하하

뭐 서울 연구소에 근무 할 때 몇 해 살긴 했는데 
필요 이상으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서울은 이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저마다의 희망과 꿈의 도시 
말은 태어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
속담과도 같이 우리들의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의 수도 이자,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이상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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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언제나 아래로 흐르듯 자연의 이치는 오묘함의 극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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