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례 · 언제나 어디서나 화이팅
2022/03/07
마트에서 일하시기 힘드시져....

저도 식당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손님들마다 너무 생각과 행동에 상처도 많이 받고 하는게 일상이 되더라구요.

음식값이 왜이리 비싸냐, 음식맛이 변했다, 왜 그렇게 처다보냐 등의 말씀을 하시는 고객분들도 많고요ㅠㅠ

그래도 가끔씩 어르신들이 젊은이가 고생이 많네, 꼬마손님들이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등의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고맙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사람대 사람으로 일하고 대면하고 마주보는데, 그래도 감사의 인사 한마디가 너무 좋더라구요.

서비스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언제나 고생 많으시고, 다들 어려운 시국에 코로나 조심하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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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대한민국 남성 국민입니다. 다들 웃으면서 사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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