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05/30
모든 직장인들은 퇴사를 꿈꾼다.
나 또한도 퇴사를 해 버렸다.
그러나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물론 나름의 계획이 있었고
원 계획은 직장을 다니면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면 퇴사를 하려 하였으나
일의 특성상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였다.
많은 고심끝에 결국 퇴사를 덜컥 해 버렸다.
솔직히 당장 담달부터 
나가야 하는 고정 지출들에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돈이
저 여기 있어요 하고 들어올리는 만무하다.
아!! 어쩌자고 나는 덜컥 대책도 없는 퇴사를 했단 말인가!
하면서 머리를 쥐어 박지만...
그럼에도 나는 다시 회사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

N잡이라는 말이 생겨나면서
많은 유투브 채널과 공영방송과 이런저런 매체들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부업이라는
많은 광고? 혹은 정보들이 넘쳐 난다.

보고 듣다 보면
이 세상에 정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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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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