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줄레(Juley) ? - 안녕, Ladakh !!
2023/05/29
신수정 선생님의 링크를 따라 오늘 처음으로 들어와 등록을 하고 글을 쓴다. 지금까지의 공간이었던 페이스 북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는데 아직 확실한 건 잘 모르겠다.
글 재주가 그리 좋지 못해도 시골 수의사로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기처럼 쓰고 싶다.
사진 한 장 첨부 하면 더 좋고.
'줄레' 라는 말은 라다크어로 안녕하세요 ? 라는 말을 기준으로 아주 다양하게 쓰이는 말이다.
프로필에 올릴 사진을 찾다가 '라다크'에서의 사진을 찾았다. 벌써 10년전 일이다. 2013년 , 안식년을 맞아 봉사활동으로 갔었다. 라다크는 북인도에 있다. 시킴 지역의 윗쪽에, 해발 3500 미터의 분지에 사는 이들을 '라다키' 라 부르고 그들 고유 언어와 왕국도 있었다 한다. 티벳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9...
글 재주가 그리 좋지 못해도 시골 수의사로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기처럼 쓰고 싶다.
사진 한 장 첨부 하면 더 좋고.
'줄레' 라는 말은 라다크어로 안녕하세요 ? 라는 말을 기준으로 아주 다양하게 쓰이는 말이다.
프로필에 올릴 사진을 찾다가 '라다크'에서의 사진을 찾았다. 벌써 10년전 일이다. 2013년 , 안식년을 맞아 봉사활동으로 갔었다. 라다크는 북인도에 있다. 시킴 지역의 윗쪽에, 해발 3500 미터의 분지에 사는 이들을 '라다키' 라 부르고 그들 고유 언어와 왕국도 있었다 한다. 티벳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