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관율 님 저도 어쩌면 제가 죽기 전에 인류가 경제 성장을 멈추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러면 말도 안되게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마구마구 일어날 거라서(예를 들어 혁명이라든가)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같아요(?)

무주택자입니다.
가끔 '지금 사야돼!!!' 라면서 집을 패닉바잉 하는 때가 있지요. 그럴 때마다 '그래, 사라! 나는 적금 붓는다. 언젠가 버블이 터져 모두가 나앉아 있을때 그대들의 머리를 밝고 나 혼자 우뚝 서리'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낸지 벌써 18년째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음… 미래가……있다면요…?
예고된 저성장 인플레가 펼쳐지면 흐름 속에 있는 우린 그게 그거(?)인 줄 모르지 않을까요. 지나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봐야 보이지 않을까요. 만약 미래에 인류가 있다면… 걔들이 우리를 비웃을 여유가 있을까요? (. .);;;
이래저래 걱정은 많은데, 또 이 와중에 살겠다고 금융자산 배분을 위해 머리굴리는 제가 가끔은 쓰레기 같아요. 자괴감… 216

기술이 발전하니까 어쨌든 성장은 하지 않을까요? 아직은 인공지능이나 생명공학 등 기술들이 발전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요.

네 관율 님 저도 어쩌면 제가 죽기 전에 인류가 경제 성장을 멈추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러면 말도 안되게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마구마구 일어날 거라서(예를 들어 혁명이라든가)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같아요(?)

무주택자입니다.
가끔 '지금 사야돼!!!' 라면서 집을 패닉바잉 하는 때가 있지요. 그럴 때마다 '그래, 사라! 나는 적금 붓는다. 언젠가 버블이 터져 모두가 나앉아 있을때 그대들의 머리를 밝고 나 혼자 우뚝 서리'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낸지 벌써 18년째입니다.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