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아이를 선생이 감히...수능 감독관 폭언한 공시 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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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28
☞ 자녀 수능 감독관에 폭언과 1인 시위한 변호사 겸 유명 강사…교육부 “고발 조치
[사진=KBS]
최근 들어 심각한 교권유린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수업 중 교실로 난입해 교사의 멱살을 잡고 폭언하는 학부모가 있는가 하면 자녀의 수능 부정행위를 용납치 않고 감독교사를 파면하라고 1인 시위까지 벌이는 학부모도 출몰했다. 수능시험을 보던 자신의 자녀가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자 이를 감독했던 교사를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인생 망가뜨려 주겠다."폭언한 학부모 부부에 대해서 교육당국이 공동으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 학부모 중 아버지는 경찰대를 나온 변호사였는데 대형 공무원 학원의 유명 강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큐뉴스는 이러한 적반하장 학부모에 대해 얼마전 고발 기사를 론칭한 바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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