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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3/04/19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됐으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바라고 주는게 당연할까?
결혼을 했으니 시댁에 잘해야하고 가족에 헌신하고 모든걸 바쳐야할까?
난 아니라고 본다.
내가 나를위해
내 아이가 좋아서 내사랑 만큼 나를 웃게해줘서
내부모님께 하는만큼 그사람도 잘하라는
일종에 약속 나를위한....실행!
내 인생에 나는 나를 위해 살려고 살아간다
20년 넘게 결혼생활도 하고 암이라는  아픔도 
겪어 전환점을 맞이 하기도 했지만
내가 나를 우선시 하지 않는 삶은
늘 후회라는 그림자를 남긴다.
열심히 달려 여기까지 왔지만
늘 되묻는다.
나를 위한 삶!
어쩌면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주위를 모두 안아주며
나를 우선시 하는 삶을 살아야 
후회가 없을듯 싶다
요새 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나한테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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