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거쳐간 PC 게임들 ft 로스트아크

배미 · 먹고 놀기 좋아하는 귀차니스트 이야기
2023/08/10
저는 게임을 썩 잘하지는 못 하는 편이라 항상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통해서 PC 게임을 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들은 뭐가 있을까? 
듀얼모니터에 최근 다시 시작한 MMORPG 로스트아크를 켜놓고 작성해봅니다.

1. 트릭스터
아시는 분들이 계시려나요?
게임 서버가 아예 종료되어 다시는 할 수 없는 게임 트릭스터 입니다.
모바일로도 나왔는데 모바일 버전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2. 조이시티/해피시티
노가다 끝판왕이었던 조이시티와 배경이 한국인 해피시티.
이것도 아마 서버가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새벽까지 노가다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7개의 직업이 있었고 저는 계정을 여러개 굴려서 생산, 제작, 판매까지 다양하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재밌었는데... 조이시티 관리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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