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10대는 어떻게 흘러갔나요?

양석주 · 생각 많은 남자랄까나요?
2021/12/04
저는 최근에 겨우 성인이란 고난길에 초입에 들었습니다.
겨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성인이 되어 자유를 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면 역시 제가 생각한 모습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최근에 10대를 졸업한 사람으로써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도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흔히 말하는 '금수저'라는 아이들을 부러워하며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분명 교육을 많이 갈구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아쉬운게 세상을 살아기는 법은 타 국가에 비해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단편적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찰, 군인을 짭새, 군바리라는 비하용어로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현장직 소위 말하는 노가다 등에 대한 직업 인식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직업들은 우리에게 없어선 안되는 직업들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9
팔로워 2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