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경제 논리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A
ALH · 현명한부자
2022/02/22
대부분 사람들은 뭔가 큰 착각을 하며 경제에 많고 많은 대체가 언제나 가능한 참여자로 시작하여 그 시작이 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직장 생활 -> 보편적인 정년 퇴직 -> 노년 생활에도 일을 손에 놓지 못함
주식 투자 -> 보편적인 손실 -> 그저 그런 경제 참여자 or 그저 그런 투자자
부동산 투자 -> 보편적인 손실 -> 그저 그런 경제 참여자 or 그저 그런 투자자

뭐 이런식이죠

설명에 제주가 없어서 표현이 좀 어색한데요

이게 무슨 소리냐면 시작은 다들 비슷하게 합니다. 상위 1%니 10%니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니까 정말 많이 양보해서 상위 20%는 특별한 사람이라 치면 10명중 8명은 평범한 보편적인 사람이라는 것이죠(경제 분야에서요)

그런데 그 보편적인 사람들이 시작점은 같더라도 과정과 끝은 달라야 하잖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 독자분들께서도 살아오심에 주변에 참 많고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의견과 말에 비중을 많이 둔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셨나요?

또한 구릅 구성원 중 누군가가 튀기라도 할라치면 괜히 더 억누르려는 사람들도 있지 않았나요?

유전학적으로 봐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분명 생물이 진화하는데 있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응을 했기에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진화결과가 발현되는 법인데 이상한게 현대 사회에서는 이게 씨알도 안먹힌단 말이에요


암튼 거두절미하고 제 생각에는 이 현상 자체가 잘 못 됐따는 겁니다. 순리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고 보는거에요

자 보세요 빚투 빚투 빚투 다 따라 붙고 나면 곡소리 나죠

제일 먼저 그 시작을 알린 사람은 누구 말을 듣고한 것일까요?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절대 다수에 속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부분 절대 다수는 선구자들과는 다른 분야에 있었겠죠

부동산 투잔 위험해, 주식 투잔 위험해, 은행이 최고야

먹고 쓰고 죽을 돈도 없는데 무슨 투자야

이런 소리나 하고 있었을거란 말이죠

그나마 절대 다수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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