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0/29
32살을 2개월 앞두신 분이 잠을 못 드시면, 저는 애초에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건 사치여야 해요….;;
직업의 사회적 대우는 있을지언정 귀천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 출산 등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 강요아닌 강요로 자리잡힌 문화도 의무는 아니잖아요? 의무로 하는 건 이뤄도 행복하지 않아요. 사회를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 본인을 위한 삶을 사는게 행복한 삶이라는걸 저는 조금 더 나이 먹은 요즘 깨달았답니다:) 쉼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걱정마시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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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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