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0
고작 몇 일만 아파서 정말 힘들고 마음도 많이 약해지는데 20년 이라니. 태원님은 이미 그 세월 만으로도 충분히 강인하신 분이십니다. 저였다면 진작에 마음이 무너졌을지도 모르는데...  다만 힘듦이라는 놈과 싸울 때 때로는 잘 이겨나가다가도 어느 순간 팍 치고 들어올 때가 있더라구요. 뭔가 괜찮아지려고 하나 봅니다. 그게 아픔이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이든.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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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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