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겠습니다 ^^; 여성 인력의 소중함은 지금은 느낄 수 없고 인력의 절대적 부족 상황이 와야만 느낄 수 있는 존재이군요. 잘못된 구조는 없는데 애를 낳겠다는 사람은 없으니 이상한 것 같기는 합니다.

해결책은 아이를 안 낳는거네요

경력단절도 없고 인력도 부족해지고 그에따라 여성인력의 소중함도 느낄수 있겠죠

우리나라가 해결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사회가 알아서 해결사겠죠

사회가 우연히 만든 구조일테니까요

인구 감소가 해결책일수도 있습니다
(나라는 싫어하겠지만 ᆢ)

구조가 아니라 우연이라면 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은 여성조차 격차가 존재할까요? 면접에서 애 낳을거냐는 질문은 왜 받을까요? 그리고 애를 낳으면 왜 하필 여성이 경력단절의 대상이 여자가 될까요? 애 낳았는데 남녀 중 우연히 여자가 경력단절이 된다기에는 비율이 너무 안 맞고 구조적 요인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설계가 그렇게 되어있지는 않으나 애 낳으면 집에서 애 봐야지가 당장 대부분 조부모님의 생각이기도 하고요 ^^;; 제도적 구조가 아니라 사회문화적 구조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할텐데요, 구조적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이게 자연스럽다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연도 자연스러움의 일부이니까요. 무엇보다 우연의 고착화라면 고착화가 바로 구조입니다.

원인을 남자에게서 찾는 게 아니라 구조에서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계속 "구조적 문제 그런 거 없어!" 라고 하면... 이 구조가 해결이 안되는 것이 남성들의 무지 때문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이 문제가 남자 탓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계속 남자들이 구조 없다, 자연적이다 라고 하면요...^^;;

구조가 아니라 우연이라면 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은 여성조차 격차가 존재할까요? 면접에서 애 낳을거냐는 질문은 왜 받을까요? 그리고 애를 낳으면 왜 하필 여성이 경력단절의 대상이 여자가 될까요? 애 낳았는데 남녀 중 우연히 여자가 경력단절이 된다기에는 비율이 너무 안 맞고 구조적 요인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설계가 그렇게 되어있지는 않으나 애 낳으면 집에서 애 봐야지가 당장 대부분 조부모님의 생각이기도 하고요 ^^;; 제도적 구조가 아니라 사회문화적 구조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할텐데요, 구조적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이게 자연스럽다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연도 자연스러움의 일부이니까요. 무엇보다 우연의 고착화라면 고착화가 바로 구조입니다.

원인을 남자에게서 찾는 게 아니라 구조에서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계속 "구조적 문제 그런 거 없어!" 라고 하면... 이 구조가 해결이 안되는 것이 남성들의 무지 때문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이 문제가 남자 탓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계속 남자들이 구조 없다, 자연적이다 라고 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