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라는 약소국에 대부분의 관심이 쏠려있었는데, 상대인 러시아에도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있는 군인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13만원이라니... 러시아의 물가를 전혀 몰라서 가늠할수 없는 금액이기는하지만, 한사람의 목숨에 대한 댓가로는 너무 턱없이 부족한다는 생각입니다. 얼마의 금액이던 희생된 군인의 가족들에게는 부족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