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깜깜이 관리비' 없앤다
2022/10/25
해당되지 않는 아파트는 관리비를 걷어서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공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입주민이 요구를 하더라도 보여줄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비를 써서 유지 보수를 해야 하는 경우 입찰가격을 부풀려서 하거나 알아서 원하는 곳에 맡기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서류를 조작해서 관리비를 횡령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가 공개되지 않으니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같은 날이 반복된다고 생각하지만 1분 1초라도 매일 똑같은 순간은 없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즐기며 살자.
무엇이든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말고 1분이라도 실천에 옮겨서 앞으로 나아가자!
"쉬운 길이 아닌 의미있는 길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