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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은 소중하다.

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같은 날이 반복된다고 생각하지만 1분 1초라도 매일 똑같은 순간은 없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즐기며 살자. 무엇이든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말고 1분이라도 실천에 옮겨서 앞으로 나아가자! "쉬운 길이 아닌 의미있는 길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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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말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시나요?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나서 화장실 가고, 씻는 것을 반복하시나요? 오늘 하루 동안 내가 이루고 싶은 것, 원하는 목표를 한 줄로 말하기 시작하면 멋진 날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면 됩니다. 오늘 하루는 화를 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오늘 나의 하루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줄 거야"라는 말 한마디만 외쳐도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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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회사 푸르밀 '사업종료'

유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푸르밀이 문을 닫았습니다. 10월 30일까지만 영업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류, 운송, 농가까지 연결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적자로 인함입니다. 우유 업계가 몇 년째 불황입니다.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우유를 대량으로 납품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확 줄어들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단백질이 함유된 우유를 내놓았습니다. 푸르밀은 기존 제품에만 집중을 했고 새로운 우유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이 또한 이유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각이나 인수합병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인수 의사를 밝히긴 했으나 무산이 되었습니다. 사겠다는 쪽이 없던 이유도 있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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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한 그릇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푹 우린 국물에 쫄깃한 소면과 따뜻한 잔치국수 만들어봤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한 끼 식사입니다. 모두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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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이 되어라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배움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정규과정을 마치고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공부는 학교 다닐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배우고 공부를 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평생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성공에 가까워집니다. "변화의 시대에는 배우는 자들이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배웠던 자들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매달려 있었단 걸 깨닫는 동안 배우는 자들은 땅을 차지할 겁니다." "배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아주 과하지도, 아주 부족하지도 않은 정도로요. 자신감이 너무 적으면 아마 배우지 못하리라고 생각하겠죠. 자신감이 너무 넘치면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거고요."  - 철학자 에릭 호퍼  언제나 적당한 수준의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계속 성장하고 확장하고 우리 자신과 우리가 속한 세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배울 수 있다.  - 밥 프록터 부의 확신 중에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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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이자의 함정을 아시나요?

적금 이율이 높다고 하면 생각해 보지 않고 적금을 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금과 적금 이자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예를 들어 만기 1년, 적금 이율 10% 월 납입금이 20만 원인 경우에 1년이 지난 후(만기 된 후) 이자는 얼마일까요? 총 금액이 240만 원입니다. 이자는 24만 원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금 이자의 함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적금을 가입하면 총 납입금 x 이자(10%)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예금에 해당되는 이자입니다.  적금의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돈을 입금하기 때문에 이자가 매월 마다 계산이 됩니다.  위의 경우에 이자를 계산해 봅니다.  계산하는 방법 : 20만 원 x (이자 10% x 납입 월/12) 적금 1개월 이자 = 20,000원 적금 12개월 이자 = 1,667원 이자는 총 약 13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예금 이자가 10%였다면 24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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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깜깜이 관리비' 없앤다

관리비를 공개하는 대상은 최소한 100세대 이상은 되어야 세부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150세대 이상이 되는 곳은 회계장부와 지자체, 국토부에 지도대상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해당되지 않는 아파트는 관리비를 걷어서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공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입주민이 요구를 하더라도 보여줄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비를 써서 유지 보수를 해야 하는 경우 입찰가격을 부풀려서 하거나 알아서 원하는 곳에 맡기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서류를 조작해서 관리비를 횡령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가 공개되지 않으니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는 50세대 이상부터 공개할 의무가 있다고 확대가 됩니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이라고 하는 아파트 포털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정보를 올리는 대상도 현재는 150세대 이상만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50...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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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금리 6.5%육박

최근에 정기 예금 중간에 해지한 금액이 18조 3000억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미 들었던 예금을 깨서 새로운 예금을 들기 위함입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은행에서 예금 금리가 높은 상품을 계속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6.5% 이자를 주는 은행도 있었습니다.  자고 나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상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 상품에 나눠서 넣자는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은행에서 보호해 줄 수 있는 금액이 5000만 원까지이기 때문입니다. 예금을 중도 해지할 경우에는? 지금까지 넣은 돈의 금리가 줄어듭니다. 중도 해지 이자와 새로 가입하려는 이자를 비교해 보고 이를 합친 것이 높을 때 옮기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문가들은 가입한지 3개월이 넘었다면 다른 상품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더라도 갈아타기를 하는 게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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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시작하면 성공에 가까워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 일기를 쓰면 성공에 가까워집니다. 일기의 비밀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기는 우리를 삶 속에서 특정한 사건들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합니다. 우리는 특정한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그 사건들을 더 오랫동안 간직합니다. 우리는 성공 일기도 써야 하고 최악의 경험담도 기록해야 합니다. 최악의 경험담은 바닥을 치고 올라갈 힘을 주고 성공 일기는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우리 삶에 불어넣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아침 일기 작성을 권유합니다. 어떤 일의 결과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의 시작을 열어주는 기록도 중요합니다. 아침 일기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리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앞에서 언급한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한 가지는 무엇인가를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는 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아침 일기를 써왔습니다. 아침 일기장에는 다음의 질문들이 담겨 있습니다. 1. 나는 오늘 출근하면 직장에서 어떤 점이 가장 행...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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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이자율 1.8% 벗어나나?

청약통장은 10년 전에는 이자가 4%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내려서 현재는 1.8%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데 이자가 너무 낮은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금리가 올라가면서 이자율에 대한 압박이 심해졌습니다.  청약통장의 이자율도 변동이 있도록 하자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이자를 올리거나 내리겠다고 한다면 심의 결과를 거쳐서 은행에 통보를 하는 방식입니다.  야당에서 법안을 발의했고 정부와 야당의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현재는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이자가 올라가면 좋을 수 있지만 물가가 잡히고 금리가 내려간다면 이자율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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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률이 떨어지고 있다

낙찰률이란? 입찰에 부쳐진 물건 중 낙찰자가 결정된 물건 수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10건의 물건이 경매 진행 중인데 7건이 진행되었다면 낙찰률이 70%가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 3개는 다음 달로 이월되는 것입니다. 또 팔리지 않으면 계속 이월되면서 낙찰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 낙찰률 22.4% 빌라는 12% 정도로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는 한 세대가 감정가 3억 4천만 원에 경매로 나왔지만, 이후 다섯 차례 유찰됐습니다. 한번 유찰될 때마다 20% 정도 가격이 낮아지다 보니 최저 입찰 가격이 1억 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낙찰받아도 현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2억 4천만 원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 낙찰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빌라 낙찰률이 떨어지는 이유? 깡통전세가 많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사기로 인한 것, 집값보다 보증금이 많은 곳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낙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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