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1/08
코로나가 한창일때
정말.. 더 나빠질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나빠지네요

코로나로 모이지를 못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문닫아야 하나.. 싶을때도 
비대면으로 나름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듯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사람이 많이 모여야 하는 일을 하는 곳인데
모이지를 못하니 정말 사실상 휴업상태에 있다가
비대면으로 나름 극복해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2020, 2021년 코로나로 한창 폐쇄적인 정책이 있을때보다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뭐랄까.. 사람들의 의지가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제 개인적인 경제상황을 봐도
뭐 딱히 급여가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오르는 물가에 사실상 줄어든것과 비슷한 느낌이고
2여년동안 호황이었던 주식이.. 마이너스로 돌아선지 오래이고 그 깊이가 깊어집니다..

정치외교.. 뉴스를 봐도 답답하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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