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타인의 관심과 응원이야 말로 글을 계속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힘이었다.
•그럼에도 인생을 힘차게 살도록 도와주었던 것은 대부분 관심과 응원이었다.
•혼자서만 태우는 불꽃은 오래가기 어렵다.
•나와 너를 넘어 우리로 존재하는 인간의 숙명이자 축복이기도 하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라는 사람도 고립된 실체가 아니고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누군가의 시선과 관심, 애정과 돌봄을 필요로 합니다. 동시에 나 역시 또 다른 이들에게 그러한 필요를 채워주고 싶어 합니다. 관심 받고 싶은 마음과 관심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일 중심이기보다는 관계지향적이고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오지라퍼입니다. 소극적이고 내향적이라서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을 좋아해요. 일터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작은 변화도 먼저 알아채고 아는 척을 해줍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저 역시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심한 관종인가봐요.
무대...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천세곡님 진심과 관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부끄럽지만 기쁘네요. ㅎㅎ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분명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요. ^^
저는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꾸준히 써주시길 바랄게요.
천세곡님의 글쓰기의 원동력이 되어드리기 위해서 좋아요 팍팍 눌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동보라미님 이렇게 좋은 글을 잇글로 내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을 함께 써나가는 우리를 숲에 비유하신 착상이 기가막힙니다.
스스로를 소심한 관종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만큼 사람들에 대해 애정이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분이셔서 글도 따뜻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이 숲을 가득 채워줄 따뜻한 글들 많이 써주시길 기대합니다.
천세곡님 진심과 관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부끄럽지만 기쁘네요. ㅎㅎ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분명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요. ^^
저는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꾸준히 써주시길 바랄게요.
천세곡님의 글쓰기의 원동력이 되어드리기 위해서 좋아요 팍팍 눌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동보라미님 이렇게 좋은 글을 잇글로 내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을 함께 써나가는 우리를 숲에 비유하신 착상이 기가막힙니다.
스스로를 소심한 관종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만큼 사람들에 대해 애정이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분이셔서 글도 따뜻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이 숲을 가득 채워줄 따뜻한 글들 많이 써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