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작가는 '글 쓰는 사람은 태생이 관종이다.'라고 말했다. 관종은 관심 종자의 줄임말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사람을 뜻한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글을 쓴다는 것이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 들었던 말인데 지금까지도 부인할 수 없는 말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돌이켜 보면, 긴 공백 없이 글쓰기를 하고 있는 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 작년 하반기 이곳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였으니 말이다. 그 전에도 다른 곳에서 틈틈이 글을 올리기는 했었지만, 끈기 있게 이어간 적은 없었다.
주변에 수년간 쉬지 않고 써온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매일매일 써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비하면 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조차 무...
@홈은님 센스에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
뭐라고요? 모든 날에 구멍이 숭숭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버거형님!!! 저에게 이렇게 또 관심을 주셔서 감동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버거형님 오늘부터 모든 날이 훈훈(흉흉 아님)할거에요"
글을 열심히는 아니고 적당히 쓰는 관심 받지 못하는 햄버거입니다
오늘도 역시 훈훈한 향기의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열심히는 아니고 적당히 쓰는 관심 받지 못하는 햄버거입니다
오늘도 역시 훈훈한 향기의 글 잘 읽었습니다
버거형님!!! 저에게 이렇게 또 관심을 주셔서 감동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버거형님 오늘부터 모든 날이 훈훈(흉흉 아님)할거에요"
뭐라고요? 모든 날에 구멍이 숭숭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홈은님 센스에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