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03
정답은 없음. 두 아이 스스로 각자 공부하느라 필요한 경비를 자율적으로 자발적으로 부모에게 요청했을 때 지출되는 비용이 교육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집도 교육비가 비슷하게 산출될 수가 없지요. 천차만별이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본인이 수험에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는 아낌없이 지불하면 가장 현명한 부모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아들을 키워 30대 초반, 20대 중반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교육비는 부모가 담당하지만 필요 비용의 주체는 아이들이라는 경험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두 아이 모두 성실히 대입을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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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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