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가에서 지능 지수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차별이죠, 우리는 독일 등의 선진국처럼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장애를 그저 선심 쓰듯이 호의를 베푸는 것으로 대해 왔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인식도 개선되지 않았고 그런 보도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벗어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남 일에 관심은 많지만 피해 당사자가 아니면 정작 관심이 없는 개인주의 사회에 차별은 세분화 되어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차별 없는 세상이 되죠.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역설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역차별하여 평균으로 올려야 합니다. 약자들을 평균으로 올리면 차별이 줄어듭니다. 복지 예산도 더 많이 쏠리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