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토마토
기러기
스위스
처음엔 이런 드라마가
있는줄 몰랐지요.
어디 방송인지
어떤시간 대인지도
잘 보는 채널도 아니고
어쩌다 걸리면 안보던거라
그리고 힘든데 힘든 아이를
보는게 싫었다고나 할까요?
내가 아는 아이들이 두명이나 있고.
또 한명이 있고.....
그냥 답답하고 가슴아픈게 싫어서이죠.
우영우 얘기들을 자꾸하니깐 중간쯤부터
보기시작했는데 그러다 또 몇편을 건너띄었는데 또 볼려고 하니깐 마지막이네요.
결국 마지막이더라구요.
15회16회인줄 알았는데 최종회더라구요.
두번이 틀어져서 두번을 봤네요.
보다가 부엌에가고 보다가 전화받고......
결국 조용히 앉아 마지막을 보았네요.
마지막이 여운이 남아요.
남동생이 누나를 찾아온일
누나라고 부른일
우영우의 감정이 느껴졌던일
변호해준일
엄마를 설득한일
엄마의표정~ 변호할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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